무등산시리즈(22)
작성일 05-11-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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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의 원효계곡에 원효사 대웅전
절의 정확한 창건연대는 밝혀지지 않고, 신라 지증마립간이나 법흥왕 때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머물면서 개축한 뒤로 원효사·원효암·원효당 등으로 불렀고, 6·25 때 소실된 것을 1954년부터 중건하면서 절터에서 삼국시대의 금동불상 6점, 백제의 토기와 와당, 통일신라시대의 금동불상 6점, 고려시대의 철불두상·고려자기 및 고려와 조선시대에 만든 토기불두 140점이 출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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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은 주차장은 물론이고 입구까지 자동차가, 대웅전은 신도들로 꽉들어 차 있었습니다...스님의 법회가 있는 날인지..절마당이 하도 적막해서 감히 들어서기가 조심스러웠습니다...발소리를 죽여가며 법당을 돌았답니다...들려오는 스님의 이야기를 들으며...나무아미타불.. 이곳에 평화를....^^
가슴아픈 사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