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나무
작성일 05-11-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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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 밑에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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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을 수 있을까요?
에구 비비 꼬이고 비틀어져서 세월속에 파 묻혀 가는군요.
```^L^``` ... ♪♬ 멋지네요
모진 풍상이 한 몸에 다있네요.
한 몸에 힘겨운 세월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군요..식물이지만 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