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에 걸려서...^^
작성일 06-02-16 21:26
조회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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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화려하게 무대에 나섰다가....
심술궂은 폭설에 그만 동상에 걸려버렸답니다.
이대로라도 운명이라면 질기게 살아보련만....글쎄, 날씨가 또 무슨 변덕을 부려 재를 뿌릴지...^^.
댓글목록 3
금년 겨울이 혹한이였어요. 그래도 피려는가요. 사람같으면 동사를 했겠는데 적은 생명이 이렇게 질깁니다.
여기명자나무도 잎이티었다가 강추위에 오그라들었습니다... 자연이 조화인지..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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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좀 탄 것 같군요. 올해는 추위가 빨리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