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에 선 소나무
작성일 06-02-20 00:29
조회 34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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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에 소나무와 호수를 따로 놓고 생각한다면 그저 평범한 소재겠지만...
바람에 날리는 머리칼처럼, 흩어진 솔잎 사이로 잔잔하게 파문을 일으키는 호수는 그런데로 낭만을 느끼게 하는 어울림입니다...^^.
댓글목록 4
물색이 솔색을 닮으려는지 연녹색을 띄는군요. 좋아보입니다.
호수에 돌하나... 푸른물과 대조되어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맞습니다. 제마음에 파문을 일으킵니다.^.^ 솔잎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깨끗하군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