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나무
작성일 04-04-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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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충북에서 예로부터 오리... 십리마다 심었다는.... 겨우내내 가시만 무섭게 있더니 이런 모습으로 보여주네요.
[느릅나무과] 산기슭 양지바른 곳이나 하천 유역에서 자란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거나 잡성화(雜性花)이며
어린 가지 밑동에 모여 나는데, 5월에 연노랑빛으로 핀다. 건조와 공해에 잘 견디고 기름진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으며 목재는 단단하여 기구재·토목용재 등으로 쓴다.
댓글목록 7
좋은 나무입니다. 이름 외우고 갑니다.
잎이 참 야무지게 생겼습니다.
어렸을때 부르던 그 가사가 생각 나네요..
푸르고 싱싱함이 좋아 보이네요.
신초의 싱그러움이 전해옵니다.
즈을감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