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실쑥부쟁이
작성일 15-03-27 20:34
조회 2,32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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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일명 부지깽이나물.
모주 근처에 씨가 떨어져 여러 개체가 몰려 난다.
시장에 파는 부지깽이나물은 울릉도부지깽이나물(섬쑥부쟁이)로
밭에서 또는 비닐하우스내에서 재배한 것.
모주 근처에 씨가 떨어져 여러 개체가 몰려 난다.
시장에 파는 부지깽이나물은 울릉도부지깽이나물(섬쑥부쟁이)로
밭에서 또는 비닐하우스내에서 재배한 것.
댓글목록 4
까실쑥부쟁이 어린 싹이 저렇게 생겼군요
이렇게 확실하게 선명하게 전초로 보여 주셔도 이 돌머리는 기억하지 못 할 것 같아요.
자주 와서 2만번 보아야 좀 알까 말까
여하튼 감사합니다.
자주 와서 2만번 보아야 좀 알까 말까
여하튼 감사합니다.
먹는거군요..
먹거리랑 꽃이랑 분류를 따로 하나봐요..
머리속은..ㅎㅎ
색이 아주 진한 녹색이네요.
먹거리랑 꽃이랑 분류를 따로 하나봐요..
머리속은..ㅎㅎ
색이 아주 진한 녹색이네요.
새순을 뜯어다가 데쳐서 된장, 마늘,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해서 무쳐 먹으면 맛이 좋았지요.
까실쑥부쟁이(Aster ageratoides Turcz. )와 섬쑥부쟁이(Aster glehnii F.Schmidt)는 같은 참취속이나 종이 다르고, 부지깽이나물(Erysimum amurense Kitag.)은 쑥부지깽이속으로
앞의 두 식물과는 속까지 다르네요.
한 가지의 식물을 여러 이름으로 부르다 보니 엄청 헛갈리고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도감에 아호, 별호, 호, 이름 등이 적혀 있으면 하나만 남기고 다 지워버립니다. ^^
까실쑥부쟁이(Aster ageratoides Turcz. )와 섬쑥부쟁이(Aster glehnii F.Schmidt)는 같은 참취속이나 종이 다르고, 부지깽이나물(Erysimum amurense Kitag.)은 쑥부지깽이속으로
앞의 두 식물과는 속까지 다르네요.
한 가지의 식물을 여러 이름으로 부르다 보니 엄청 헛갈리고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도감에 아호, 별호, 호, 이름 등이 적혀 있으면 하나만 남기고 다 지워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