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덩굴
작성일 03-11-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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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겅 바위에 착달라 붙어 살고있는 담쟁이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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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저토록 빛깔이 고울까?
붉게 물든 모습 예쁩니다.
단풍든 잎이 어지러울 만큼 빨강을 뽐내는군요.
늦가을 마지막 삶의 투혼이 붉게 물들어있군요...어제 호남지부 모임에 안 보이셔서 많이 섭섭했습니다. 정모에는 꼭 뵈었으면 합니다...
담쟁이 단풍 죽이게 아름답군요.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