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잎이 그질긴 팽이끈까지요 대단한 질긴놈이군요.

  저도 이 사진 본 후 실물 한 번 본적 있습니다.~ 가시가 특징이더군요.

  이훈님 감사합니다..접근이 어려워 감히 실용한다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그때도 가시는 문제가 될 터인데 작업자는 힘들겠군요...팽이끈이라면 무척 질기고 부드러운 모양입니다...^^

  서리맞은 뒤에 껍질을 벗겨 각종 농기구나 짚공예의 마무리에 쓰기도 하고 팽이끈으로는 1등품

  말 그대로 쇄기풀입니다....

으아~
무저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