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 잘보고, 새로운 것 많이 배웠습니다.

  5년 걸려(!) 자리를 잡은 거로군요. 잘 보았습니다.

  귀한 자료와 열정적인 탐구정신에 감읍을...!

  은상님, 아이콘 넣으셨군요? 궁금증 조금 풀렸습니다.^^*  설명 감사 합니다.

  지금 저 윗쪽에 더욱 세력좋은 덩어리가 하나 더 있습니다.열매는 없는 것을 보니 숫꽃인가요? 지금쯤 다른곳에선 끈적거리는 맑고 투명한 열매를 본 기억이 있거든요.

  노란 꽃봉오리가 터지면 암놈인지 수놈인지 또 보여주세요.  종자가 싹 틔우는데 5년(이유미)씩이나 걸린다고?  귀한(매우 충격적인) 사진 잘 보았습니다.

  모과나무에도 기생한다니 새로운 사실이네요. 유은상님 연구결과가 성공하시면 학계에 별이 되시겠는데요. 성공하시길 미리 기원합니다.

  라노님 제가 관찰한바로는 사철나무처럼 다년생입니다.스스로 광합성을 하는 반기생입니다. 아직 공생여부는 모르겠습니다.숙주를 죽이지 않는다는것-왜냐 자신도 죽으니까?

  주변부에 참나무에 기생하는 것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활엽수에는 기생이 가능한가 봅니다.-이부분이 연구과젭니다. 상록수에도 가능한지 씨앗을 가져다 실험도 해 보겠습니다.

  자세히 보고 갑니다.

  알맞은 높이에서 ~^^  생생한 모습입니다.

  모과나무에서 기생하는것도 가능한 모양이군요. 새로운 사실입니다.

  그렇군요... 잘 키워서 끓여드세요^^

  기생식물..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모과나무가 무성한 활동을 시작하면 자연히 없어지는건가요? 그럼 모과나무의 득은 무얼까요? 이것저것 괜히 궁금해 지네요.^^

  모과나무에도 기생을 하는군요.. 제키에 맞게.. 그 말씀이 부럽습니다.. 좋은 모습 잘 보고 가요~(^-^)

  씨앗 번식이 새들의 부리로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은 사람이 일부러 번식시켜주는거야 아주 쉽지 않을까요? 약재로 많이 채취한다는데 번식방법을 알아두는것도 좋은생각이라 봅니다.

즐감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