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제가 어제 본게 요놈이로군요. "어, 이상하다. 도토리나무는 갈색으로 단풍지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며 지나쳤는데요. "올해 싹난 도토리"... 기억하겠습니다. ^.^a

  이 놈은 올해 도토리에서 싹 튼 것이기에 이렇게 예쁘답니다. 자랄수록 누런색으로 단풍 들며 오래도록 가지에 붙어 있습니다. 선홍색 단풍이 한 달 정도 가는 지는 제 밭의 졸참 1년생 치수(매우 어린 나무)를 보고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 한달쯤 이렇게만 볼 수 있다면....

  오호~ 이쁘게 물 든 녀석을 담으셨네요..^^

  참 !! 정말로 눈이 보배이십니다.

  색이 너무 이쁘네요.

  변신이 능란하군요.  아주 이쁘네요.

  단계별로 확실히 보여주시는군요^^

  맘에 쏙 드는 색상의 배합이네요. 즐감합니다^^

  가을색의 잔치. ^^

일명 도토리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