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
작성일 03-11-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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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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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노란 꽃을 피워 지나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더니
이제 고운 단풍으로 치장하고 작별인사를 하네요. 내년 봄에 보자꾸나...생강나무야...
댓글목록 11
깔끔...그레이 배경과 넘 잘 어울려요..
이런 것을 울긋불긋하다고하나요? 넘 좋습니다. 즐감이네요
기가 막힙니다. ^^
봄에 꽃이필때면 산수유와 구분에 조금은 신경을 쓰야하는 나무 입니다 .생강나무 단풍상태에서 잎을 만져도 생강냄새가 난다나요..
울긋불긋 생강나무~~~
와~~신의 예술인지...사진 예술인지...색의 농담 기찹니다.
고운 빛갈이군요. 산의 계곡도 한참 단풍이 물들겠네요.
단풍이 아니라 꽃으로 보입니다. 붉은 꽃, 노오란 꽃.......
아름다운 고운 색감 좋습니다.
배경과 함께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화려함에 즐감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