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린초 새싹의 겨울나기
작성일 03-12-09 17:56
조회 1,21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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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추운 겨울 바람에 잎끝이 빠알갛게 되어도 멀지 않아
봄이 온다는 희망으로 모진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9
추불텐데...
이쁘네요.. 감사히 봅니다~^^
잎 가장자리로 예쁘게 물들어 가고 있네요
희망을 안고 온 몸을 태우고 이네요. 색이 넘 곱네요. ^^
혹시 베란다에 키우시는 중인지요? 예쁩니다.
목본은 아닌데 저렇게 줄기가 시들고 물렁물렁하게 수분이 줄어 있더군요.
기린초 종류는 초본인줄 알았는데 이 사진보니 목본인거 같네요.
아름다운 싹입니다. 꽃꿈을 ..그리고 희망을.....
허허
그넘 참 용감허다^.^
그넘 참 용감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