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진달래
작성일 03-11-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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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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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필때는 기냥 진달랜가 싶었는데
이파리를 찍으려 카메라를 들이대니 털이 송송 난네요.
- 03. 11. 28. 강릉에서
댓글목록 11
멋져요~^^
캄캄한 밤에 둥근달이 뜬 느낌입니다..대보름
자연의 오묘함을 느껴 봅니다.
그렇군요. 겨울눈을 잘 살펴봐야 겠습니다.
고마우신 분이 전갈을 보내셨는데, 털진달래는 어린가지 끝이나 겨울눈의 비늘조각에 난 털이 동정의 키포인트라네요.
차~암 멋집니다. 아주 예뻐요.
어찌보니 감닢이 단풍든것 같으네요. ㅍㅍ ^^*
ㅎㅎㅎ 간질 간질!! ^^*
숑숑털난 잎따다 잠자는님 얼굴 간지럽히고 싶다~! 이뻐요...
아름답고 보기 좋습니다. 사물을 보시는 눈이 예리하신 것 같습니다.
솜털이 간지러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