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린초(돌나물과)
작성일 03-12-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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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린초(돌나물과) : 강변 야생화 단지에서 맹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빠알간 새싹들의 귀여운 모습입니다 .
그러나 전번 보다는 수분을 많이 잃어서 통통한
모습을 잃어 가는것이 안타깝지만 겨울 추위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분을 최대한 줄이는방법밖에는
없었겠지요.
댓글목록 7
좋은 모습... 이쁘게 봅니다~(^-^..)
줄기에선 연륜이 느껴집니다.
귀여운 애들이 추워서 볼이 빨갛게 얼었네요^^
강인한 모습도 참 이쁩니다....
가장자리를 따라 예쁘게 물이 들었군요 ^^*
넘 추워서 잎이 빨갛게 얼구~ 내일 부턴 더욱 춥다고 합니다 감기조심하셔요
긴 긴 겨울을 훌륭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