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작성일 03-12-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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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앞에 수령 480살인 고목에도 새 잎이..
" V " 자로 갈라져서 자란 한쪽입니다.
10월 초순경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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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변에선..."하던 우스개 소리가 문득...^^
나이에 걸맞는 거대함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큰 줄기에서 새로운 가지가 나오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고목에 어린 새싹이...참 신기합니다.
480살 대단한 나이군요.....
천 년을 견디는 은행나무 이기에 500살 정도의 나무는 나이 든 축에도 못 낀다고 하던데요.. 새로 돋아나는 잎이 참 이쁩니다..^^
한쪽 굵기가 이정도.. 큰나무에 비해 새잎은 앙증스럽기 그지없군요.
오래된 고목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