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기
작성일 04-02-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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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과-
양평 중미산에서 하산하다가 보니 아직도 잎을달고 있더군요.
붉고 아름답던 단풍색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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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
작년 가을이 한창일때 홍릉수목원에서 본 복자기가 눈에 삼삼....
복자기의 단풍색은 단연 으뜸이지요. 늦가을까지~
지난 가을 환상적인 단풍을 잊지못하여 끝까지 잎을 떨어뜨리지를 못하는군요. ^^
환골탈퇴.....
으윽~ 메아리 님이 좋아하시는 그 놈이군요. 정말 복자기다운 모양입니다.
분명 봤을텐데 고개가 갸우뚱.. 그넘이었나? 가물가물.. 하하하
내가 좋아하는 복자기..(^-^)
갈색톤의 멋진 칼라.. 수피가 얇게 벗겨져 종이처럼 말렸군요.
미련을 버리지못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