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밥
작성일 04-03-08 20:46
조회 762
댓글 8
본문
골풀과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3월7일 창원에서..
댓글목록 8
요즘 양지바른 무덤가에가면 줄기 끝에 노란작은 꽃들이 뭉쳐 피어 둥근 공 모양의 두상꽃차례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던데예...
씨앗이 꿩의밥인가 봅니다. 꽃도 보여주세요..
꽃이 지고 난후 달리는 좁쌀만한 씨앗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지요? 어릴 때 먹어본 기억이 납니다.
꽃은 어떤 모양일까요.? 궁금...
청산님의.. 좁쌀 얘기를 들으니 어릴때 보았던 생각이 나는군요.
솜털이 엄청많네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것이 바로 꿩의 밥이군요. 꿩들이 잘먹는다는 뜻일까요 아니면 만만히 본다는 뜻일까요?
새 봄의 노래소리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