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갯버들
작성일 04-03-28 17:56
조회 75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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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늦은 곳에 살다보니 뒷북만 치는군요^^ 이쁜 꽃사진을
빠르게 올리시는 님들이 부럽습니다. 산 중턱에서 만났고 색깔이
여느 버들강아지와는 좀 틀리더군요.
댓글목록 8
보송 보송 솜털이 아가에 이마 같군요. 참 사랑스럽슴니다.
이뽀요~(^-^)
산더덕님, 오랫만에 올라오셔서 실수하셨군요.^^ 토실토실합니다.
산갯버들..이런 게 있긴 있군요..며칠 전 밤에 산 옆의 길을 가다가 버들강아지와 똑같이 생긴 나무가 있어서 궁금했습니다.
얼레지님 말씀에 따라 "산갯버들"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냇가의 버들가지와는 틀리네요..
버들강아지라는 명칭은 향명(鄕名)입니다... 정식 종명은 갯버들이지요... 그렇게 본다면 위 종은 산갯버들로 명명해야겠지요...
송송이 밝혀서
아름다움을 노래허구 잇습니다^.^
아름다움을 노래허구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