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작성일 04-03-23 16:42
조회 680
댓글 5
본문
2004.03.23
강화도에서...
댓글목록 5
쇼생크 탈출에서 성공한 주인공이 자유를 쟁취하며 두 팔을 힘차게 뻗어올리는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빛과 구도가 멋집니다. 괄목상대!!!
사진이 아주 섬세합니다. 특히 줄기에 난 털이 은발처럼 반짝이는 게 일품입니다.
진짜 노귀가 남았네요.
다 어데갔나...
아름다움의 하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