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봄의 색상.. 화려한 수를 놓았군요.

  다우리님 지예 18-19일 부곡교육이고에 20일은 전남고흥 산악회따라 간다고 했는디유... 등산길에 올라가면서 바람이 심해 가까이 찍지을 못했지만 그래도 하산길엔 아마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즐거운 맘으로 8봉 정복후 내려오는 길엔 아에 보이질 않았답니다.  허탈감 마져 들었답니다. 되돌아보면서 후회 또 후회 했네예... 이젠 한번본 자링에서 꾸지람 듣드라도 찍고 보아야 겠습니다.(운영요원님 왈 뒤쳐지면 안됩니다라고 꾸지람 하는통에???)

  아니~ 정례님! 오늘까지 부곡에서 교욱이 아니었나요?  아직 히어리를 자생지에서 보질 못했는데..... 나무가 큰가 봅니다.

  남쪽엔 히어리가 벌써 만개 하였군요.저희집 베란다에 있는 히어린 아직도 꽃망울을 머금고만 잇는데.............

개나ㅏ리를 연상허게 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