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
작성일 05-05-21 17:45
조회 73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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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 한장 손에 들고...
노릇하게 잘 구어진 삼겹살 언지고...
마늘 반쪽 양념장 찍어 그 위에 놓아 쌈싸고...
산이든 이슬이든 목구멍에 털어 넣고...
그리고 한입 가득 씹어 삼키는 그~ 맛은...?
큼큼...씨~익~!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21 20:44)
댓글목록 3
^^*
어느 여름 강원도 산길을 가다가 점봉산 휴계소라고 어느 식당 축대위에 피어있는 곰취를 보고 너무너무 좋아서 참 멋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름처럼
조금은
미련허게 생겻어여^^
조금은
미련허게 생겻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