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
작성일 05-08-11 20:38
조회 82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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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이 개울가 돌틈사이에 빼곡히 자랐습니다. 잎도 시원하고 옆 공기주머니가 복스럽게 나와 올립니다.
댓글목록 14
첨보는들꽃들이 넘 많네요.님들 감사들려요
아항~ 이케 생겼군요.
삶으면 밤맛이 나는 ....
마름꽃은 작은 흰빛.
말밤을 보고 추억에 잠기는 분들!! 지난해의 글들이 문득 생각나네요.
처음 봅니다. 고맙습니다.
방수조끼....^^*
무척 싱싱하네요.잎이 유난히 광택이 나는게..
만원버스 같네요... 노란건 마름꽃인가요?
마름잎에 말밤이 열리겠지요 .. 세력도좋고 잎도 푸르고 ..
이 곳은 청정지역인듯 싶군요...건강하고 풍족한 삶을 말해주는 듯...처음입니다. 이런 모습의 마름은...^^*
복스러운 공기주머니가 뭔가 한참 찾았네요. ^^*
추석 바로전에 열매 따서 삶음 밤맛이 난다네요
이런걸 먹을생각을 어찌했을까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이런걸 먹을생각을 어찌했을까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헌데
흰둥이를 맨지믄
스러지던데^^
흰둥이를 맨지믄
스러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