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
작성일 06-05-21 00:03
조회 949
댓글 3
본문
부들과(Typh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부들<학명 : Typha orientalis>
개울가나 연못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키가 2m에 이른다. 잎은 선형으로 어긋나고 줄기를 완전히 감싸며, 길이는 1.3m에 이르나 너비는 1㎝가 채 되지 않는다. 7월에 노란 꽃이 줄기 끝에 무리져 피는데 수꽃은 위쪽에, 암꽃은 그 아래쪽에 핀다.
부들은 돗자리, 방석, 물건을 덮거나 햇빛을 가리는 뜸, 비올 때 우산 구실을 하는 도롱이 및 짚신, 부채 등을 만드는 데 사용했다. 부들로 만든 돗자리를 부들자리 또는 늘자리라 한다. 부들은 질기고 탄력성이 있어 방석이나 돗자리로도 많이 만들어 썼다. 꽃가루받이가 일어날 때 부들부들 떨기 때문에 부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
뒤쪽(상단)으로 묵은 씨앗을 달고 있는 부들....
첨부 이미지 : 줄기 아랫부분을 감싸고 있는 잎
댓글목록 3
도감 만들고 계시는 거지요..늘 좋은 자료 소중한 정보...열심히 공부합니다...꾸벅
멋집니다
밤색이 큰것도 있고 작고 가는것도 있어요
애기부들이라고
귀엽죠
나도 습지 하나 있어서 부들이며 논식물이며 연 심고싶어라
난 아주 좋은데
깔끔쟁이 이사람은 아마 모기생긴다고 난리일거같다
밤색이 큰것도 있고 작고 가는것도 있어요
애기부들이라고
귀엽죠
나도 습지 하나 있어서 부들이며 논식물이며 연 심고싶어라
난 아주 좋은데
깔끔쟁이 이사람은 아마 모기생긴다고 난리일거같다
행여
수렁논이나 되는 모양이져**
수렁논이나 되는 모양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