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삼덩굴
작성일 06-07-29 00:40
조회 98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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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 몰운대에서 담은 겁니다.
너무 흔한 것인데....
이름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잎 한장이 친구를 잃고 담장 위에서 외롭게....
댓글목록 6
꽃은 별로 예쁘지는 않지만 흰 가루가 많이 날립니다.
꽃도 피는 거예요? 한번도 못 봤는데...
여운을 남기는 사진이네요
꽃도이쁘지요.. 작품입니다.
환삼덩굴 ~ 어렸을적엔 식혜덩굴이라고 불렀던 기억이나는 식물 .토끼가 잘 먹고 좋아하는 풀이지요.
기럼 악질풀과는 어케 다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