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작성일 07-02-10 09:28
조회 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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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댓글목록 5
허공에뜬이름이여.. 그대이름은 능소화라.. 갑자기이런구절이..
애처로운 사연의 능소화..
아름답습니다^^
아름답습니다^^
마치 산사에 계시는 여 스님 같은 너 이름 능소화.
정재된 너의 모습 너 이름 능소화.
허공을 훨훨 날아 반야의 세계로 가려나 너 이름 능소화
너를 나는 아름답다 부르고 싶다. 너 이름 능소화!
정재된 너의 모습 너 이름 능소화.
허공을 훨훨 날아 반야의 세계로 가려나 너 이름 능소화
너를 나는 아름답다 부르고 싶다. 너 이름 능소화!
요즘엔 더 빨간 능소화도 있더군요
정말 눈물처럼 뚝뚝 떨어지는 꽃
한없이 여름에 피는꽃 덩굴이라 담장에
피면 창가에서 바라보면 인테리어 필요없는
야무진 꼬옷
정말 눈물처럼 뚝뚝 떨어지는 꽃
한없이 여름에 피는꽃 덩굴이라 담장에
피면 창가에서 바라보면 인테리어 필요없는
야무진 꼬옷
깜짝이야
지나간 시간의 아쉬움의 결실이엇군여^^
지나간 시간의 아쉬움의 결실이엇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