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
작성일 07-06-27 16:05
조회 1,281
댓글 2
본문
속살을 너무 드러내는듯
하얀 솜털이 튀어나는듯
결실을 향한 만고의 노력이 엿보이는듯
무엔가 속살거림에
귀를 귀울여보노라면
미세한 여운이
귓볼을 스치며
너울거리는 바람의
미끄러짐을 전하면서
저~곳으로
아지랭이되어 떠나가네ㅠ.ㅠ
하얀 솜털이 튀어나는듯
결실을 향한 만고의 노력이 엿보이는듯
무엔가 속살거림에
귀를 귀울여보노라면
미세한 여운이
귓볼을 스치며
너울거리는 바람의
미끄러짐을 전하면서
저~곳으로
아지랭이되어 떠나가네ㅠ.ㅠ
댓글목록 2
암꽃 수꽃이있는줄 ..아는데.. 수꽃같습니다..ㅎ.ㅎ
그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