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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줄기

좀작살나무

작성일 07-10-11 22:18 | 1,304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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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탱탱함다
마음이 흐믓함다
풍성함다
너그럽슴다

여유가 생김다
배려가 생김다
웃음이 넘침다
행복에 젖어봄다

어델가나
자생화와의 만남
그 만남이 중요하져
중요성을 깨달음

전문성엔 여유가 없구
허지만 조금의 여유
그 짧은 순간두
여유로울 수 없담!?!?

와~ 그리 급한지
언제쯤 느긋할 수 잇을지
고쳐지지않음
노력은 해야져

느린것 같지만
세월의 흐름이
결실을 맺게하구
튼실하게하는 흐름

오늘두 하루는 저물구
어둠이 깔림에
한번쯤 뒤돌아보구
웃음을 먹음은다^.*

댓글목록 8

먹어도 되는 건가요.. 너무 이쁘서 먹기 힘들겠습니다.. ㅎ.ㅎ세상사 빠름을 야기하는 것 같습니다..자연의 이치가  제일좋지요..탈도없고..ㅎ.ㅎ
열매도 꽃처럼 아름다워~♪♬(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 개사~ ^^)
좀작살나무는 열매가 꽃보다 더 이쁜거 같다는... ㅎ.ㅎ
우리 베란다에 고이 모셔놨죠..  동그란 보랏빛 알맹이가 탱글 거립니다.
물을 버금은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어제는 싹이 돋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반갑습니다.
와~우! 환상 그 자체인 보라색!
너무 아름 답습니다.
어제 집 뒤 뒷동산에
올랐더니 좀작살나무에 예쁘게
한 가득 꽃이 피어 있어
몇가지 꺽어 와서 책상위에 놓고
오늘 아침까지 혼자 즐겼었는데
여기 오니
이렇게 예쁘 색을 그대로 옮겨
놓으셨습니다.
와 ~~기술 쨩입니다. 감사.
답글
몇일이 지나구 보니
지금은 보라색이 검붉게 변하구 잇슴다
잎들은 한 잎 두 잎
떨어지기 시작하구여
쓸쓸함을 몰구오구 잇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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