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배
작성일 05-01-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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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
겨울에도 새들의 모이가 되지않고 아직 매달려 있습니다.
하나 뚝 따서 먹어보니.. 시큼털털합디다. 지난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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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님.. 메아리님 말씀이 맛이 시금털털하다는데.. 그걸 드실 생각은 아니시지요.
고욤인데.. 메아리님, 사랑초님 좋아하시라고 나무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으미~! 고소한 거~! 메아리님 좀 나눠 주시지 않구요. ^^*
자생배나무라기 보다는 "배나무의 원조" 라고 하면 어떨까요? ㅎㅎㅎ하도 "원조"란말이 유행하니....
저 맛이 어떨까 궁금해졌습니다. 여기선 맛볼 수 없으니...
잘 봤습니다^^*
아마 고염처럼, 첫서리를 맞고난 뒤에 맛은 달지도 모르겠습니다.
크ㅋㅋ.. 절대로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
배나무의 대목으로 쓰이는 콩배나무.. 저와 똑 같은 경험을 하신 것 같아 왠지 덜 억울한 기분이 드는데요..(^-^
이거는 자생배나무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힘겨버허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