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작성일 05-05-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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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오디는 키우는것보다는 그 크기가 반의 반밖에 않되더군요...
그래도 어찌나 맛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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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개울에서 따다 오디술도 담그고 차도 만들었는데 올해는 손가는 곳 잎조차 하나 남김없이 쓱....나무가 불쌍할 지경입니다.
처음들어보는 ..생소한 오디.. 산딸기밖에 못먹어봤어요...(91년생인 ;;)
그날 지는 이넘 몇개 먹고 뿅 갔습니더..^^
군침이 돕니다...
어제 누가 갖다주어 먹었는데...그맛이 지금...생각나네요.
어릴쩍 오디먹다가 옷에 묻어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토실토실한 오디 따러 가야지 ..?
고석사라는 절 마당의 오디...문득 기억이 납니다
일명 뽕뽕 !!혈압에 좋다는데 진짜인지
아적은 부족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