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오동 열매
작성일 05-08-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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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벽오동 열매가 신기해서...
댓글목록 7
엣날엔 많이 있었는데
어릴 적, 마을 한 켠에 있던 나무가 여기에 있네요. 기억속의 추억이..그 때 모르던 이름, 지금껏 모르고 있었는데.....고맙습니다..
신경식님의 글은 어린 날의 추억이 얼마나 필요한가 하는 것을 보여주네요.
아! 이게 벽오동 열매군요.. 즐감합니다....
신기합니다. 벽오동나무..열매
맞아요, 오랜만에 봅니다....얼마만인지..^^. 잘 마른 열매는 이빨로 까먹고, 너무 작아 귀찮을 땐 한꺼번에 입에 넣고 씹은 다음 뱉어내지요..^^. 고소합니다. 그리고 남은 쪽배는 개울가로 달려가 띄우면 서울도 가고, 미국도 가고...못 갈 데가 없었지요...^^*
꽃은 화려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