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
			작성일 05-11-16 01:08 
			 조회 471 
			 댓글 6
		 
		
	본문
  요즘 으스름 저녁이면.......
낙엽을 휩쓸어버리며 나뭇가지 사이를 미친듯 돌아나가는 칼바람에 내내 시달리다....
아침을 열고 고개를 삐죽이 내미는 햇살이 반가워 너무 반가워....
온 몸을 태워버린 산국이 애처롭습니다..
잎도... 줄기도....몇잎 남은 꽃잎마저도 빨갛게 타버렸답니다..   
                
		    댓글목록 6
                          뒷모습도 아름다운 들꽃입니다...        
        
        
        
        
        
            
                          빨갛게 태워버린 단풍이 아름다워요^^*        
        
        
        
        
        
            
                          많은 여운을 줍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산국화 넘 좋다        
        
        
        
        
        
            
                        일찍 옷을 갈아입엇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