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06-04-22 14:23
조회 488
댓글 6
본문
추위를, 멀고 가까움을 마다하고
이 꽃 보기를 가슴 설레이며 기다리던 때가 언제였을까....
...복수초는 사람들이 축제인양 부산을 떨던 예나,
기억의 갈피 속에 잊혀져가는 지금이나 한결같이 제 갈길을 가고 있는데도...
댓글목록 6
맺은 결실도 참 복수(?)럽습니다.
복수초 ..봄이 되면 열심히 찾다가 봄이 더 깊어지면 꽃이 피어있어도 제대로 눈길도 안주는 우리들을 원망하려나....
이것이 복수초의 결실이군요^^ 언제나 복수초를 눈에 담을수 있을련지 ㅜㅜ
내년을 바라봄니다..신기합니다.. 열매맺고 ..나고,,자라고..다시..번식을위해.
멋진 모습을 내년에나 기약 해야 겠지예
다복
아녀
다산을 상징허구**
아녀
다산을 상징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