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백미꽃
작성일 06-06-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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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과 백미속 민백미꽃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를 자르면 우유같은 흰 즙액이 나온다.
5-7월에 줄기끝과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꽃대의 산형꽃차례에 흰색꽃이 핀다.
골돌열매는 뿔같이 생기고 씨에는 흰털이 있어 바람에 잘 날린다.
멀리멀리, 많이많이 퍼져나가 내년에는 더 많은 너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내년에 다시 보자꾸나..
댓글목록 5
첨 봅니다. 산에서 알아 보려나~
자연의 섭리에 고개숙여집니다
예쁜 꽃과 열매 모습이 쉽게 연관 지어지지 않군요....역시 태생은 못 속이는가 봅니다.^^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하늘을 찌르고 있네요.^^ 박주가리 씨앗처럼 갓털이 있어 날아가나 봅니다.
처음보는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