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귀
작성일 14-10-05 08:51
조회 1,52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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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사일 토요일 오전
구름으로 잔뜩 덮혀있는 하늘 바람은 불고
비가와도 좋아 바람불어도 좋아 하면서
해국이를 만나러 떠난 해안로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검은 씨앗
자주 나가보질 않아서 꽃은 만나지 못했지만 씨앗 품고있는 어저귀를 만났으니 ......
어저귀
아욱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 학명: Abutilon avicennae
높이 1.5미터 정도이고, 전체가 털로 덮여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둥근 심장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8 ~ 9월에 피고, 줄기는 로프와 마대를 만드는 데 쓰인다고 하는데, 씨는 경실(苘實)이라 하여 한약재로도 쓰인다고 하며,
인도가 원산지이고 학명은 Abutilon avicennae이다.
구름으로 잔뜩 덮혀있는 하늘 바람은 불고
비가와도 좋아 바람불어도 좋아 하면서
해국이를 만나러 떠난 해안로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검은 씨앗
자주 나가보질 않아서 꽃은 만나지 못했지만 씨앗 품고있는 어저귀를 만났으니 ......
어저귀
아욱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 학명: Abutilon avicennae
높이 1.5미터 정도이고, 전체가 털로 덮여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둥근 심장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8 ~ 9월에 피고, 줄기는 로프와 마대를 만드는 데 쓰인다고 하는데, 씨는 경실(苘實)이라 하여 한약재로도 쓰인다고 하며,
인도가 원산지이고 학명은 Abutilon avicennae이다.
댓글목록 1
씨앗의 모습도 멋지네요.
올해 어저귀를 만날까 두리번거렸지만 끝내 만나지못했답니다.
올해 어저귀를 만날까 두리번거렸지만 끝내 만나지못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