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朱木)
작성일 17-09-25 22:43
조회 1,17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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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朱木) / 학명: Taxus cuspidata
겉씨식물 구과식물아강 주목목 주목과의 상록교목.
높은 산의 숲 속에 자라는 키 큰 침엽수이다. 가지는 넓게 퍼지며 굵은 가지와 줄기가 붉은빛을 띠기 때문에
주목(朱木)이라고 부르고 있다. 잎은 잔가지에 나선형으로 달리는데 옆으로 뻗은 가지의 경우에는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해
수평으로 방향을 바꿔 마치 깃털 모양으로 자리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잎의 생김새는 약간 넓은 줄 꼴로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길이는 2cm 안팎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표면은 짙은 녹색인데 뒷면에는 연한 노란 줄이 2개 있다.
한 가지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어나며 수꽃은 8~10개의 수술이 6장의 비늘잎에 싸여져 여러 송이가 함께 핀다.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피어나는데 수꽃, 암꽃 모두 꽃잎을 가지지 않으며
지름은 4~5mm로서 빛깔은 연한 노란빛이다.
열매는 붉게 물들며 씨는 한가운데가 움푹 패인 다즙질의 연한 열매살(과육)에 둘러싸여 있다.
열매살은 단맛이 나기 때문에 아이들이 즐겨 따서 먹는다.
겉씨식물 구과식물아강 주목목 주목과의 상록교목.
높은 산의 숲 속에 자라는 키 큰 침엽수이다. 가지는 넓게 퍼지며 굵은 가지와 줄기가 붉은빛을 띠기 때문에
주목(朱木)이라고 부르고 있다. 잎은 잔가지에 나선형으로 달리는데 옆으로 뻗은 가지의 경우에는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해
수평으로 방향을 바꿔 마치 깃털 모양으로 자리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잎의 생김새는 약간 넓은 줄 꼴로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길이는 2cm 안팎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표면은 짙은 녹색인데 뒷면에는 연한 노란 줄이 2개 있다.
한 가지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어나며 수꽃은 8~10개의 수술이 6장의 비늘잎에 싸여져 여러 송이가 함께 핀다.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피어나는데 수꽃, 암꽃 모두 꽃잎을 가지지 않으며
지름은 4~5mm로서 빛깔은 연한 노란빛이다.
열매는 붉게 물들며 씨는 한가운데가 움푹 패인 다즙질의 연한 열매살(과육)에 둘러싸여 있다.
열매살은 단맛이 나기 때문에 아이들이 즐겨 따서 먹는다.
댓글목록 2
단맛이 나는군요.
산에서 만나면 함 맛이나 봐볼까..? ㅎ
산에서 만나면 함 맛이나 봐볼까..? ㅎ
저도 내년엔 꼭 맛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