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시
작성일 03-10-12 21:00
조회 1,46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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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품질의 곶감을 만드는데 쓰이는 "둥시"입니다.
벌써 색깔은 고와졌지만 아직 좀 더 커야하지요. 10월 말경 다시 고향에
가서 따와야합니다. 요녀석 하루 종일 따는 것도 거의 중도동이지요^^
댓글목록 5
보기는 좋아도 제품까지 수고가 많으시지요~
둥시? 이름도 감칠맛 나는군요...
네...그런 고향을 두고 있는게 다행이지요...지금은 빈집을 두꺼비가 지키고 있습니다. 자주 가야하는데...
중노동도 이런 것이라면 신나겠는데요~ 먹어가며,일하고 ㅋㅋ 이것을 타서 껍질을 벗기고 실(?)로 줄줄이 매달아놓은 시골 풍경이 그립습니다.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