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래넝굴
작성일 03-10-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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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넝굴도 이젠 단풍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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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든 잎에 살짝 숨어있는 열매가 깜찍합니다..^^
전자제품도 그렇지만 카메라도 처음?출시될때는 비싸더군요.
E-10! 이게 237만원 할 대 샀습니다^^ 물론 렌즈(접사, 광각, 망원) 포함하고 메모리 별매, 베터리, 삼각대 포함하니 이런 500을 넘게 투자 한 거네요. 물론 그 중엔 카메라 1주일만에 침수실험비가 들어가서지만요^^
E-1 카메라가 얼만데..자그마치 이백팔십..@@. 수줍은 듯이 숨으려고 하네요.
이렇게만 촬영되면 E-10(이텡이^^)라도 카메라 괜찮다고 우길 수 있는데...그래도 E-1이 갖고시퍼라~
귀엽고 앙증맞고~
열매도 잎도 가을에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
참 빛깔 곱습니다.
환헌 웃음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