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말채나무
작성일 03-11-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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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산책나가면 매일 지나치는 화원이 철거 되더군요...
아파트를 짓는다는군요...
뒷뜰에 심어 두었던 나무가 있어 가까이 가 봤더니...
흰말채나무네요...아마 정원수로 팔려고 가져다 놓았던 것인가 봅니다.
고운 손을 만나면 좋을텐데....
댓글목록 4
봄부터 지금까지 끝없이 피고 지고를 계속. ^^
꽃 하나하나가 예쁘군요
설 한강 둔치의 말채낭구들은 어떤 모습이 됐을까...
무에든 주인을 잘 만나야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