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딸기
작성일 03-11-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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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에 가니 한창 입디다. 탐스럽게 익었습니다그려..
11.16일 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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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갔다 오다 논둑 밭둑에 난 이놈을 고사리손 가득 따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고운님 말씀 재미있군요, 우린 그냥 막 먹었는데.....
우리 어릴적에는 눈썹하나 뽑고 먹으면 된다고해서 눈썹뽑고 먹었던기억이 있습니다.
저건 먹나?..못먹나.. 궁금하네요- 딸기인데.
따뜻헌 아름다움의 표현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