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의 씨앗
작성일 03-11-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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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부터 초가을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노란 꽃으로 우리 가족을 즐겁게 해주던 곰취가
이렇게 삶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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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도 아름다운... ^^*
오랜시간 노랗게 익어가다가 마지막 산화하는 모습이 아주 기품있네요.헤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오종종 다정하기도 하고요
씨앗도 휜색 배경도 흰색(밝기).. 잘 나오기에는 쬐금 어려운 장소인데도 잘 잡으셨군요.
옛날 장원급제한 사람의 모자에 꽃아있던 어사화같습니다...^^
솜방망이네요 ^^*
차샘 교시에 따라 조금 밝은 사진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만...
전형적인 국화과 식물의 씨앗..^ 좀 더 밝게 올려보시지요.
솜틀을 허믄
요.이불이 한채가~~
요.이불이 한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