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잣나무
작성일 03-11-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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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과-
자웅이가이며 열매(구과)는 다음해에 성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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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한그루이며 꽃은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 피지요.
분재 소재로도 많이 쓰이는 오엽송 맞습니다. 도감에 의하면 50~80개의 씨앗이 맺히는데 혹시 새들이나 먹을까 사람들은 관심없는 크기랍니다. 기회가 닿으면 시식하겠어요.. 섬잣이나 스트로브잣의 씨앗은 우리가 먹는 잣과 달리 씨앗에 얇은 날개가 달려 있어요. 바람 타고 씨는 흩어지니 땅에 떨어진 열매에서는 씨앗 찾기가 어렵지요.. 근디 암수한그루 아닙니까?
흔히 오엽송으로 불리는 것이 섬잣나무인가요...
ㅎㅎㅎ 저는 그래도 김동섭님 몫은 남겨두었는데....
저 작은녀석이 커서 맛나는 잣을 우리에게 주는 건가요??
저 안에 나중에 잣이 몇개나 생길까요?
시골낭군님 감은 혼자 드시고.... 아마 동섭님이 안 주실걸요. ^o^
황제님,^^ 잘 맞추셨습니다.. ㄲㄲ
이쁜 종족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