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마
작성일 03-12-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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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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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지난 일요일 바람 불고 추운 겨울날씨에... 무엇보다도 손이 시려웠지만
왕성한 세력으로 겨울햇빛에 반짝거리는 참마..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거든요.
댓글목록 8
참마, 참 마니도 열렸습니다. 아마, 서로 다정하여 그런가 봅니다.
바람에 바람개비처럼 흔들릴 것 같아요
김동섭님 말씀처럼 저리 무더기로 있는 참마는 못 보았어요.. 세력이 정말 좋은가 보군요..^^
씨앗이 무더기로 모여있군요. 세력이 좋은 놈이었나 봅니다.
싸락싸락..바람따라 흔들리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
참마.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신 덕분에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저물어져 가는 자손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