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
작성일 03-12-10 07:09
조회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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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을까지도 꽃을 피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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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대칭. 조화롭게 담아 오셨네요.
고개를 떨군 모습이 애처로워 보여요...
그렇지만 고개들은 녀석도 있잖아요
한넘은 고개숙인 남자 모습이군요.ㅎㅎㅎ
오른쪽 : 고개 내리고 나를 봐요.. 왼쪽 : 시러요~(입술을 삐죽히 내밀고)... 에고고... ㅎㅎ 그냥 그렇게 느껴졌어요..(^-^)
하늘과 땅의 이치를 갈챠 주는 중? ^^
그래도 이쁘기만 한 걸요~ ^^
원추리의 겨울나기군요, 즐감입니다. ^^*
행여 렬매를 놓치지는 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