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닥나무
작성일 03-12-05 17:42
조회 76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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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뒷산에 나갔습니다.
삼지닥나무 내년 봄을 기약하고 있네요...
댓글목록 10
저 밑에서 부부가 나란히 서서 샤워를 해보라고 하네요.
저런 모습으로 겨울을 나는가보죠??
??? 허허 요즘도 저런모습으로 있다니??
네...그런가봐요.. 봄에는 노란 꽃이 정말로 아릅답게 핀답니다..
너무 멋져요~^-^
내년 봄에 필 꽃봉오리입니까? 강바람님 말씀처럼 신기하고 대단한 놈이네요. 상록수님 따뜻한 뒷산은 어디예요?
신기합니다.
두 주먹을 불끈쥐고 시위하는 모양입니다.
벚꽃이 질 무렵 피어있는 노란 닥나무꽃은 환상 그 자체였더랬습니다. ^^
긴~ 겨울나기를 견디기나 헐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