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작성일 04-01-1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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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남부지방에선 지천으로 달려 있던 하늘타리 열매를 담지 못하고 아쉬워하던 마음이었는데, 공사 현장으로 파 헤쳐진 틈 사이로 보이던 이놈이 어찌나 반가웠던지.. 많이 보시는 분은 별 대수냐 하시겠지만도..^^
댓글목록 5
저도 하늘타리를 실물로는 대할 기회가 없었지요..작은 호박같다는 생각이~
저 큰녀석을 마른줄기로 어떻게 버티는지.....
용케 아직도 남아 있네요. 한약재로 쓴다는데....
저도 첨 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요.
마지막의 즐거븜을 선사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