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작성일 04-01-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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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열매입니다.
무슨 목련 열매인지는 봄에.....
댓글목록 7
메아리님, 고 보드라운 녀석들은 왼쪽 오른쪽에서 다 짤렸습니다. ^^
입 딱 벌리고.....
목련이 지금은 보드라운 솜털에 쌓여 버들강아지 큰놈처럼 보이는데..
딱 두 알? 집지키는 당번들? ^^
아름다운 흰 목련꽃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쫙벌린 입..두툼한 붉은혀..무엇을 달라고 저러는 걸까요.
봄이 기다려집니다. 씨앗은 목련류인데 열매는 차나무종류와 비슷하네요? 희한한 것 봤습니다. 사진을 여러 장 올려주시지...
베르테르의 편지를 보는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