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방울덩굴 열매
작성일 04-01-0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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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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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요정의 침대같은~ ^^ 개울가 숲에 요것들이 대롱~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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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치러! "헤집고" 다녀봐야지.못찾을거여.
작품으로 의도된 사진인데 이쪽으로 넘어왔군요.. 제목부터 고쳐야 겠습니다.
정말 잘 잡았습니다.
멋집니다.
요정은 하루 온종일 그 자리에 있지요. 겨우내내... 바람이 불면 달랑달랑 흔들리구요. 눈이 오면 소복이 쌓이고... 몇개 내지 열댓개 정도가 주렁주렁 이어져 있어요.
보기만 해도 정겨운 모습입니다. 쥐방울덩굴의 열매가 이렇게 생겼군요^^
하늘나라 선녀님 들의 두레박 일것 같습니다.
금방이라도 쥐방울요정이 나올듯싶네요. 흔들흔들하면서..^^
메아리님 요즈음 멋진 장면들 많이 잡아 오십니다. 즐감합니다.
정말로 요정이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살짝 들여다 보셨는지요.
제목이 재밌어요,메아리님의 예쁜?마음이 보입니다.
언젠가 보았던 자료임:꽃은 7∼8월에 피고 잎겨드랑이 에서 여러 개가 함께 나오며,열매 밑 부분은 6개로 갈라져서 각각 가는 실처럼 갈라진 꽃자루에 매달려 낙하산 모양을 이룸. 쥐방울덩굴은 꼬리명주나비의 서식처이자 먹이가 되고, 이 꼬리명주나비는 자연형 하천주변에 사는 대표적인 나비라고 하네예. 메아리님 말씀처럼 쥐방울덩굴은 법정보호식물이기도 하고예. 유독성식물이니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쥐방울덩굴... 이 멋있게 매달려있네요.
신기한 모습이네요. 사진도 넘선명해서 더좋구요.
요정이 메아리님을 불렀군요 ^^*
ㅎㅎㅎ메아리님의 작품은 정말 피사체를 멋지게 선택하시는것 같습니다.
아침일찍 찾아가면 요정이 있을까요?
잘 포착하셨군요.즐감입니다.
물 두레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