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구슬나무
작성일 04-01-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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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구슬나무과 멀구슬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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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작은 복숭아 씨 정도의 크기이고 망치로 세게 쳐야 깨집니다.
먹쿨생이가 직박구리이군요. 오늘 한샘덕에 하나 배웁니다.
복숭아씨랑 비슷한 크기면 베개로 쓰기에 아프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ㅋ~ 실수 꽃향유이미경님 크기가 아니라 생김새입니다.
ㅎㅎ 접수했습니다 한봉석님 제가 맨날 쓸데없는게 궁금하거든요
속열매는 복숭아씨랑 비슷하죠, 이걸로 베개를 만들어서 여름에 목침 대용으로 쓰이는데 딱입니다.
거시기, 무환자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씨앗의 쓰임새는 염주알로 사용된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씨앗이 그렇게 단단한가요?
ㅎㅎㅎ~ 저 열매를 직바구리라는 새가 좋아 하므로 이새를 제주어로 먹쿨생이라 부를는데 제주어로 모쿠실낭, 먹쿠실낭 이라고 부르며 열매를 먹기도 하였습니다.
당멀구슬나무? 멀구슬에도 다른 종이 있어요?
말이 나온 김에....당-과 안당은 뭐가 다른가요? 아시는대로라도....
기억 나는데로 쪽지 보냈습니다.. 댓글 다시 달게요.. "열매 감사히 봅니다..^^"
조금씩 물기가 말라가는 모습입니다.
난 처음보는 열매입니다..감사
생그럽다구 혀야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