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옹(白頭翁
작성일 04-04-18 09:22
조회 1,00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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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가 어찌 백두옹이라 호칭되는지를 알것 같은.......
- 04. 04. 13. 강릉 야산에서
댓글목록 8
나도 자연스럽게 늙어 저렇게 휘날리고 싶어...ㅎㅎ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러니까 할미가 더 늙으면 할애비가 되는군요.
흰머리 휘날리며 위풍당당...
어떻게 이렇게 잡을 수 있죠... 흩날리는 모습 멋집니다.
그렇군요. 백두옹. 연륜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섬세함까지 잡으셨네요.
늙어 갈수록 당당해지는 멋진 꽃입니다^^
크아
위용이 대단험다^^
위용이 대단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