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도 생각나고, 술도 생각납니다

  어제  오디는 술담고 잎은 차 만들어 뒀어요..음력 5월.단오를 기준해서 그 이후는 약성이 없어지니까 지금쯤이 (6월)적기 입니다.

  한여름에 한자루 따놓을테니 들국화랑 바꿉시다 zzzz

  알것슈..들국화는 그산에 지천일텡끼 우리 알라들 데리고 쳐들어 갈거여유..ㅋㅋㅋ

  들국화님^^ 먹어도 먹어도 남습니다.

  설매재에서 먹었는데 아직 덜 익은게 많았습니다. 으....모임이 일주일만 뒤였어도..아깝당..진짜 침만 잔뜩 발라놓고 왔습니다..류민성님..따서 잡숫지 마세요. ㅋㅋㅋ

  이 열매도 익으면 먹을 수 있을까요?

  물론 먹지요. 맛있어요. 작년에 많이따서 술담궜는디...

  그러게요.. -있더라구요..(^-^)

  산뽕은 신아때 새순의 잎자루가 약간 붉은 색을 띄는것 같습니다.

  보자마자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시큼달큼... ㅎ.ㅎ

조심조심 사랑에 젖어~~